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바퀴'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 배우 황석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단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던 황석정은 그 후 '바람의 전설(2004)' '귀신이 산다(2004)' '순정만화(2008)' '황해(2010)' '윤희(2014)' '두근두근 내 인생(2014)' 등에 출연했다.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진 황석정은 7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 출연해 김광규에게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