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해양수산부문 보조사업 37개 사업, 162억 확정 [사진=고성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6일 오전 10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수산조정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산조정위원회에서는 2015년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선발자를 선정하고 2016년도 해양수산부문 보조사업 국·도비 신청예산을 심의·의결했다. 확정된 보조사업은 공공사업 34개 96억6384만 원, 자율사업 3개 66억3십만 원 등 총 37개사업 162억 6414만 원이다. 황보길 수산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수산업의 자생력 확보 및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고성군,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7.25% 상승2014년 창원 창업시장 다소 활발 #어업인후계자 #해양수산 #황보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