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성남시 야외공연장 수시대관 신청을 받는다.
재단이 관리·운영하는 성남시 야외공연장은 분당 중앙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480석의 고정 객석과 6,600㎡의 잔디 객석에 최대 11,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대관접수는 오는 10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공연계획서와 출연자 계약서 혹은 증빙자료 등 첨부서류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