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4일 분당에서 CEO와 직원들이 함께한 '국민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안전처 주관의 국가 안전대진단(안전신문고 등) 홍보와 연계한 것으로 실시됐다. 이날 김성회 사장의 진두지휘아래 본사 및 분당지사 직원 약 45명은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 안전대진단 및 재난시 국민행동요령 홍보전단과 응급처치 용품을 배포했다. 김성회 사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국민들이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지역난방공사, '2014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기관 선정지역난방공사, 지역냉방 시범사업 추진…"제습냉방 사용시 건강효과 최대 50배"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타 공공기관과 함께 취약시설 일제점검,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시행중이다. #국민안전캠페인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