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슈퍼주니어-D&E가 6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의 전곡 음원을 공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이별 후의 애틋한 감정을 담은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을 비롯해 슈퍼주니어-D&E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7곡이 수록돼 있다. 또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히치하이커(Hitchhiker), 노이즈뱅크(NoizeBank) 등 국내외 유명 작사, 작곡진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오랜 연인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Sweater & Jeans’, 다양한 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곡 ‘Breaking Up’,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촉이 와(Can You Feel It?)’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슈퍼주니어-D&E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dne.smtown.com)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의 뮤직비디오도 오픈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국내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The Beat Goes On’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