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일자리창출추진단 일자리지원센터는 올해말까지 매월 첫째주 화요일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주안역사에서 2명의 전문 직업 상담사로 구성된 찾아가는 구직 이동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둘째주 화요일에는 도화1동 주민센터, 셋째주 화요일에는 관교동 주민센터, 넷째주 화요일에는 학익1동 주민센터에서 구직 이동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욕을 가진 구직자들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취업지원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3일 주안역사에서 실시된 첫 번째 구직 이동 상담서비스에는 30여명의 구인·구직 희망자가 몰려 관련 정보와 구인·구직서를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