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용감한 가족'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박주미가 라오스에 도착한 첫날 가족들의 저녁 식사를 담당해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심혜진을 대신해 첫 식사를 준비하게 된 박주미는 캄보디아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진 가족들이 간장 밥으로 끼니를 때우려 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박주미는 "밖에 채소가 있는데, 간장이 있고 파가 있고 달걀 있고…."라며 저녁 준비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찬장에 있는 간장들을 종류별로 맛보기 시작하는 박주미의 남다른 포스는 과연 그가 첫 끼부터 모두를 만족하게 할 요리 실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