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미국 대사, 괴한 공격받아 인근병원으로 후송 (2보)

2015-03-05 08:00
  • 글자크기 설정

용의자 검거 "전쟁훈련 반대" 외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사진= 아주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괴한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길에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는 크게 피를 흘린 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용의자는 검거됐고 그는 "전쟁훈련 반대" 를 외쳤다고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