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킬미 힐미' 황정음의 쌍둥이 오빠 박서준이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박서준(오리온)으로부터 황정음(오리진)과 헤어져 달라는 부탁을 받은 지성(차도현)이 황정음과 바닷가로 이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박서준이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는 레이밴의 라운드 컬렉션(Ray-Ban Round Collection) RB2180F 제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운드 형태의 프레임과 불륨감을 줄인 템플이 어우러져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시아 풀 피팅으로 착용감 또한 탁월하며 블랙, 하바나, 베이지 등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진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중인 '킬미, 힐미'는 개성 있는 인물들과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 탄탄한 스토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