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 앨런 트위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62)이 3일(현지시간) 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핀 해상에서 침몰한 일본 대형 전함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엘런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탐사선 '옥토퍼스'가 필리핀 시부얀 해저 1㎞ 지점에서 일본 전함 무사시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일본 왕실 문장인 국화가 찍힌 녹슨 뱃머리 부분도 게시했다. 그는 밸브 잔해 사진을 올리고 이 잔해가 일본 선박이라는 첫번째 증거라고 설명했다. 앨런은 전함의 발사장치와 밸브를 찍은 영상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관련기사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하늘의 전함' AC-130J 한반도 전개게임펍, '전함제국:강철의함대' 업데이트 사전등록 실시 #앨런 #전함 #m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