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 앨범 재킷]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연인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와 약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가 나란히 약혼반지를 나눠 꼈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패틴슨이 트위그스와의 결혼을 원한다"며 "로버트 패틴슨은 이전보다 안정을 찾고 행복해하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현재 패틴슨의 집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던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한 후 지난 해 9월 트위그스와 연애를 시작했다. 관련기사'가구 만드는 남자' 이천희 "나의 삶과 낙을 긍정적으로 바라봐 줬으면"'약장수' 박철민 "절대 악역 신나게 연기했다" 로버트 패틴슨의 연인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는 1988년 생으로 지난해 1집 'LP1'으로 데뷔한 영국계 싱어송 라이터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패션 감각으로 음악계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호평을 얻은 신예다. #로버트 패틴슨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