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일단조공업은 작년 영업이익이 43억5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5%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2.8% 늘어난 1430억8600만원이었고, 4억98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2년 연속 4억원 이상의 적자행진을 지속했다. 이날 회사 측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 초액은 6억4300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2.2%다. 관련기사한일단조공업, 자회사 59억원 규모 채무보증 에이치디시에스, 한일단조공업과 16억 규모 원자력부품소재 공급계약 체결 #배당 #영업이익 #한일단조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