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교대역 '동서프라임36.5' 아파트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동서개발에 따르면 지난 1월 견본주택 문을 연 '동서프라임36.5'는 지난달 5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청약경쟁률이 최고 201대1(평균119.23대1)을 기록했다.
실제로 이 아파트는 상반기 중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교대역 역세권의 입지 혜택을 누리는 것은 물론 명덕역까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1호선과 3호선 환승은 물론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가능한 지역이다.
인근에는 중앙대로, 명덕로, 달구벌대로로 이어지는 사통팔달 교통 환경에 영선시장과 각종 편의시설, 영남대병원 등이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현대백화점·동아쇼핑·봉산문화거리 등 대구 도심의 쇼핑과 문화 환경이 근접거리에 있으며, 영선초·경상중·경북여고·경북예고·대구고·대구교대·계명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동서프라임36.5'는 스마트 아파트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춘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첨단보안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동서프라임36.5'는 73㎡, 76㎡, 78㎡, 84㎡ 등 지하 1층~지상 18층 아파트 4개동 규모로 모두 268가구가 건립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2호선 만촌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53)766-5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