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대림산업·GS건설 등 신입·경력사원 채용 활발

2015-03-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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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상반기 채용시기에 접어들면서 이달 건설업계에서도 채용소식이 잇따른다.

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 GS건설, 서희건설, 대방건설, 글로웨이 등 대형 및 중견 건설사들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력사원 전문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사업본부 국내 현장 건축시공(시공관리·공사견적·공사관리)이며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건축 관련 학과 출신으로 해당업무 수행 경험 및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GS건설은 플랜트 설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오일&가스 설계로 이달 말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로 다르면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통자격 요건은 △해외프로젝트 유경험자 △설계 각 분야 리드 엔지니어 △엔지니어링 매니저 경험자 우대 △Site경험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은 QC·CE(본사), 소장·건축시공 및 공무·토목시공·기계설비·안전관리(현장)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방건설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의 경우 기술본부(건축·예산관리·토목·전기·설비)와 공무본부(공무), 관리본부(총무·인사·자금·회계·안전), 사업본부(설계·콜센터) 등이 해당된다. 신입직은 관리본부(회계) 등이다.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부문별로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임광토건에서 상호 변경한 글로웨이도 건축직 시공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직위별로 다르며 공통사항은 대졸 이상자로 해당부문 전공자, 해당 자격증 소지자, 안전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현대스틸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안전·재무·공시(경력) 등으로 지원기한은 8일까지다.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자, 신입의 경우 토익 750점 이상 또는 토플 IBT 87점 이상(2013년 2월 이후 취득 점수) 등이다.

동문건설(www.dmapt.co.kr)도 관리(자금·예산관리·PF사업장 관리), 기술(건축·공무·건축시공·실행 및 견적·토목·기계·전기) 등에서 오는 9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이밖에 서영엔지니어링(9일), 대산시스템산업(11일), 계선(13일), 일광이앤시(12일), 장헌산업(14일),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11일),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13일), 유진기업(10일), 동서건설(13일), 신영그룹(6일)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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