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떠나고 싶은 토요일 “컴팩 토요시네마”로 오세요!

2015-03-04 10:48
  • 글자크기 설정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는 오는 7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2시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에서 “컴팩 토요시네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팩 토요시네마는 복합문화공간인 컴팩스마트시티가 영화상영관이 없는 인천 송도 지역 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상영 프로그램이다.

첫째 주 토요일은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저예산의 다양성 영화, 둘째 주는 한국·외국의 고전영화, 셋째 주는 도시가 배경이거나 주제인 도시 영화, 넷째 주는 가족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다섯째 주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환경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3월에는 오는 7일 한국의 토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만신’(박찬경 감독)을 시작으로 14일 ‘맨발의 청춘’(김기덕 감독), 21일 ‘맘마미아’(필리다 로이드 감독), 28일 애니메이션 ‘저스틴’(마누엘 시실라 감독)을 상영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영화 상영 당일 선착순(100명)으로 입장하면 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850-6016)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