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남주혁이 강남 졸업사진을 보고 성형을 의심했다. 강남과 남주혁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와이에 위치한 강남의 모교를 찾았다. 교장 선생님은 강남의 졸업앨범을 펼치며 남주혁에게 "여기서 강남을 찾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남주혁은 자신만만하게 앨범을 폈지만, 한참 동안 앨범을 뒤적거린 후에야 가무잡잡한 과거의 강남을 찾는 데 성공했다. 강남은 "이때 90kg이었다"고 웃었다. 관련기사SS501 출신 김형준, 신화 김동완과 한솥밥‘펀치’ 김래원 “연기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 남주혁은 "뭔가 얼굴이 달라졌는데 살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었다. 분명히 뭔가 했다. 이번에 딱 걸렸다"고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남주혁 #졸업사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