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 놀이터는 학교 밖 예술기관에서 학령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 사업은 소통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고 창조적 일상을 생산하는 지역공동체 여가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경기도가 주최하며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한뫼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800만원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한뫼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놀이터 사업은 ‘우리동네 생태문화 놀이터’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오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36회로 3기에 나눠 운영된다.
우리동네 생태문화 놀이터는 기수 당 총 12회로 운영되며 도서관 인근 생태 공간인 안곡습지공원, 고봉산 탐방 프로그램, 환경동화 작가와의 만남, 생태식물로 요리하기, 농장 탐방, 꽃박람회 박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토요일 집 밖을 벗어나 우리 동네 자연환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한뫼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 놀이터’ 참가 희망자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내용 및 접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뫼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104)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