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날린 것은 맞다" 며 "하지만 찌라시에 적힌 것만큼 심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태임 측이 힘든 상황인데 입장을 밝히기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당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현장에서 추운 날씨에 수중 촬영을 끝내고 예원이 이태임에게 "언니 추우시죠"라고 물었고, 이태임이 이를 오해해 "왜 반말이냐"고 따져 물으면서 사건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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