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3월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국제선 5만9100원부터

[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은 다가오는 따뜻한 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이벤트(Happy Price Happy Time)를 진행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의 국내선과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서 진행된다. 국제선은 4일 오후 2시 (여행기간은 5월6일부터 5월31일까지), 국내선은 5일 오후 2시 (여행기간은3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된다. 단, 할증 기간, 성수기 기간은 제외 된다.

국내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김포~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무안~제주1만8300원이며 국제선 편도 최저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인천~사가 5만9100원, 인천~오이타 6만9100원, 인천~후쿠오카 6만9100원, 인천~오키나와 11만9000원, 인천~삿포로 10만9000원, 인천~방콕 14만3600원이다.

또 t’에어텔은 국내 제주, 일본 후쿠오카, 오이타, 사가, 오키나와, 삿포로, 대만 타이베이 등 7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상품가격은 △신비의 섬 제주는 9만9000원부터 △후쿠오카는 27만9000원부터 △온천의 파라다이스 오이타는 27만9000원부터 △힐링의 도시 사가는 27만9000원부터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는 44만4200원부터 △북해도 삿포로 27만1070원부터 △타이베이는 45만5000원부터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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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t’에어텔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렌터카 이용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오키나와 메리어트 버스모노패스, 삿포로 하츠지가오카 전망대,TV 탑 입장권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똑똑하고 현명한 고객분들이 증가했다. 그만큼 합리적인 여행길을 준비하시는 고객분들이 많다”며 “매달 진행하는 얼리버드 및 에어텔을 통해 티웨이 가족 분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여행을, 언제나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여행길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