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2015년 울산시 독서문화진흥 시행 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시행계획’은 4개 추진전략, 19개 중점 추진과제, 90개 세부수행과제 등으로 짜였다.
시는 사회적 독서진흥 기본조성을 위해, 지역도서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작은 도서관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사업, 학교도서관지원센터 및 협력망 센터 운영 등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민이 독서를 통해 건전한 정서의 함양 및 인격형성을 도모하고, 지식정보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게 함으로써 지식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