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업은행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특허 기술가치 평가금액의 100%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지식재산 1+1 협약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 기술보증기금에서 특허 기술가치평가를 받으면 특허권과 기보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평가금액의 100%까지 대출해준다. 특허권의 기술가치 평가금액이 5억원이라면 60%(3억원)는 특허권을 담보로, 나머지 40%(2억원)는 기보 보증서를 담보로 평가금액 전액을 지원하는 구조다. 대출금리는 최대 1.5%포인트 우대하며, 기술가치 평가수수료(건당 500만원)도 은행 측이 전액 부담한다. 관련기사기업은행 노조 "시중은행보다 임금 30% 적어"…파업 예고경기신용보증재단-기업은행, 소기업·소상공인 위해 50억원 특별출연 #기술보증 #기업은행 #특허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