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딸 관리잘하라고" 유승옥, 아버지 연예인 활동 반대하자 눈물

2015-03-03 10: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유승옥이 아버지의 연예인 활동 반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2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유승옥 아버지는 "가끔 지인에게 전화가 온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딸 사진을 보고 전화로 '딸내미 관리 잘 해야겠다'는 말을 한다. 사실 부모로서 좋지는 않다. 어디가서 자랑하고 싶지도 않다"며 딸의 연예인 활동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네가 그냥 4년제 대학을 나와 교육계로 갔으면 좋지 않았느냐"고 말하자, 유승옥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