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구하라와 오디션 동기? 구하라 제치고 외모짱 1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공승연이 과거 구하라와 오디션 동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구하라와 함께 참가했던 공승연은 당시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1위에 올랐다. 

이후 여러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봤던 구하라는 DSP미디어에 들어갔으며,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해오다 최근 연기자로 데뷔했다. 

지난해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연습생 서윤지 역을 맡았던 공승연은 최근 새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의 언니인 서누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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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승연은 예원 이종현 헨리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합류해 첫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