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주민센터(동장 김지람)이 지난달 25일~27일 3일간에 걸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집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철산2동에서는 태극기를 구매하고 싶어도 판매소 부족으로 구매가 어려워 게양을 포기하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센터 내 판매소를 설치하는 것과 별개로 태극기 달기 시범단지로 지정된 10단지를 중심으로 대여서비스를 시범 시행했다.
한편 통장 및 복지위원회로 구성된 태극기 사랑 추진단은 현충공원과 보훈회관 주변 이면도로 2km를 모범거리로 지정하여 집집마다 직접 방문해서 태극기 꽂이대를 무료로 설치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