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대표이사 윤종일)는 사회적기업 설립에 대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경영 능력을 겸비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자금 등을 지원하는 ‘2015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2011년 시작해 지난 4년간 71명의 예비사회적기업가를 양성했으며, 전년도 사업에 참가한 예비창업자 10명 전원이 사업자등록에 완료했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를 양성하고,창업한 사회적기업의 성공적 자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와 중기센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031-888-09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