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이 27일 오전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제33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개발대상은 대전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1973년 설립한 공익봉사단체인 대전개발위원회가 주최해 시상하고 있다.
한 사장은 계룡건설의 대표이사로서 풍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어려운 건설환경 여건에서도 공동주택, 택지개발, 플랜트건설 등 건설업 전반에 탁월한 역량과 창의력을 발휘해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업체와 상생 협력관계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