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큐스앤자루 홈페이지]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코스닥 업체 이큐스앤자루의 주가가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이큐스앤자루가 27일 전일대비 13.7%(285원) 상승하며 2365원에 마감했다. 이에 이큐스앤자루 관계자는 “상승의 주된 이유는 없다”며 “최근 한 매체에서 발표한 뉴스 영향인 것 같다”고 말했다. PCB 장비산업·패션 유통사업에 신약개발 사업도 함께하고 있는 이큐스앤자루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30일 1410원에서 두 달 여만에 60% 상승했다. 관련기사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 美정부 발 악재에 급락…5거래일째 약세상승 돌파구 없는 코스피·코스닥…국내 산업 경쟁력까지 '흔들' 지난 10일 발표한 회사의 실적을 보면 지난해 매출액은 225억원으로 2013년 248억원 대비 9.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직전사업연도 19억원에서 8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 손실로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이큐스앤자루의 주주총회는 내달 27일 경기도 안산 소재의 본사에서 열린다. #급등 #신약 #이큐스앤자루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