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세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연말정산 환급금을 조회하는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이버금융범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7일 연말정산 동안 악용한 스미싱 등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세청이 ‘연말정산 2014’ 모바일앱을 배포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정식 앱스토어에서만 제공된다. 경찰 관계자는 “‘2014 연말정산’ 모바일앱을 사칭한 스미싱, 연말정산환급금 결과 조회 사칭 스미싱 등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13월의 월급' 더 받으려면…IRP·ISA로 연말정산 '벼락치기'건보료 연말정산, 작년 직장인 1000만명 21만원 '추가납부' #스미싱 #연말정산 #조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