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석 교수는 1985년 3월 중어중문학과 조교수로 건국대에 부임해 30년간 봉직하며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문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회장, 한국중국학회 간사, 한국제이외국어교육정상화추진연합 대표이사, 한중번역연구회 부회장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60여 편의 논문, ‘중국학술개론', ‘한어음운학강의' 등의 저술, ‘논어심득', ‘광개토대왕비연구' 등의 학술저서를 냈고 중국고전 역주로 ‘임동석 교수의 중국고전 100선'을 기획해 1997년부터 현재까지 70여 종 150여 권을 총서로 출간했다.
중국고전 완역 공로로는 주한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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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리학회 재무간사와 섭외간사,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물리학계 전반의 학술연구 활성화와 국내 물리학 연구 발전에 힘썼다.
최근에는 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감사로 임명돼 기초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신중린 교수는 1990년 9월 건국대 전기공학과에 부임해 25년간 봉직하며 서울캠퍼스 부총장, 공과대학장, 산업대학원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50여명의 석박사 학생을 양성해 에너지 기업 산업현장에 배출했고 학술연구논문 210여 편, 연구과제 100여 건, 기술보고와 기고 50여 편, 기술저서와 편집감수 10여 편 등의 연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력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전기학회 전력경제연구회, 전기학회 전력정책연구회,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 전력경제연구센터 초대 회장과 전력산업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전력산업의 미래 선진화 방향을 제시하는 노력 등으로 전력분야 산업발전에 공헌하기도 했다.
산업자원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에너지관리공단, 동북아포럼 등 다수의 산업체와 공익기관 기술자문 등으로 전력분야 교육과 학술발전, 산업발전에 노력했다.
김상환 교수는 1989년 3월 건국대 화학공학과에 부임해 26년간 봉직하며 후학양성과 교육발전에 기여했다.
교육에 전념하면서 지속적인 연구로 저로디움 삼원촉매, 베이스메탈 촉매, SCR 촉매 등을 개발했고 원서를 번역해 ‘화학반응공학', ‘화공수학', ‘화공수치해법' 등의 교재를 출간하고 SCI 등의 저널에 70여 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대한전자공학회, IEEE 코리아 카운실, 한국전기전자학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인갑 교수는 1980년 9월 건국대 전자공학과에 부임해 35년간 봉직하며 후학양성과 교육발전에 기여했다. 강원대학교 지방대학특성화사업,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농업기반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시, 광진구청, 구리시, 충북테크노에서 사업 자문위원과 제안서 평가귀원 등으로 활동했다.
대한전자공학회에서는 이사, 편집위원, 전략기회위원, 감사 등을 역임했고, 한국전기전자학회에서는 이사 편집위원과 감사를 역임하며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김상규 교수는 1982년 3월 정치외교학과 조교수로 건국대에 부임해 33년간 봉직하며 건국대 서울캠퍼스 행정대학원장을 지냈다.
한국구제정치학회 섭외이사, 한국정치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국제정치와 정치사상 분야 발전에 기여했고 외무, 행정, 입법고등고시 위원을 역임하며 통일문제와 외교사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면서 정치외교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김수욱 교수는 1990년 3월 건국대 교육공학과(농업교육과)에 부임해 25년간 봉직하며 후학양성과 교육발전에 힘썼다.
12편의 저서를 펴냈고 102편의 연구논문과 30여 편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하는 한편 1996년에는 ‘농촌중심지의 중심성분석'이라는 논문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서 제6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001년부터 6회 건국대 우수강사로 선정됐고 2009년 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산농촌문화재단, 농정원, 식생활교육네트워크 등 전공 관련기관 자문위원과 평가위원, 한국농산업교육학회 편집위원장과 부회장, 한국직업교육학회, 한국교육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농업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엄기일 교수는 1981년 연세대 의대와 한양대를 거쳐 2005년부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로 34년간 교직에서 후학양성과 교육발전에 힘썼다.
재직기간 중 7권의 교과서를 편찬하고 104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에 매진하면서 성형외과학회, 미용성형외과학회, 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아시아태평양 구순구개열학회, 외상학회에서 이사와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94년 민들레회를 창립한 이후 매년 350회 이상의 구순열 수술을 하고 있고 지금까지 8000회 이상의 수술을 집도했다.
구순구개열 치료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환자를 치료하고 아이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2013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