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립수목원]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3일부터 숲해설가를 꿈꾸는 양성기관 소속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습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숲해설을 가까이에서 체험, 교육생에게 숲해설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수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수목원의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해설 참관, 시나리오 작성, 숲해설 시연 등을 실습하게 된다. 실습은 화~토요일 열린다. 실습을 마친 교육생은 수목원으로부터 교육실습 확인서를 받으면 된다. 한편 수목원은 오는 10월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립수목원 산림교육관리시스템(www.kna.go.kr/knaf)의 공지사항, 전문가용 프로그램 소개란을 참고하면 된다.관련기사'포천 국립수목원 관람 더 편하게'...KB국민카드, 생태관찰로 복원합천군, 국립수목원과 식물유전자원 보전 협약 체결 #국립수목원 #숲해설가 #실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