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펫친’ 패키지 선보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속적인 핵가족화와 1인가구 증가로 여섯 집 가운데 한 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요즘,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 받는 서비스 레지던스 브랜드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오크우드만의 차별화된 주거공간 서비스인 ‘반려동물 우호 정책’을 보여주고자 ‘펫친’ 패키지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펫친’ 패키지는 애견 전용 층인 59층에서의 숙박과 더불어 배변시트가 기본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히트 500상품인’HOOK’ 애견전용향수와 야간 이동 시 활용도가 높은 LED 애견목걸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12만평이 넘는 센트럴 파크 공원 및 해돋이 공원과 인접해 있어 ‘펫친’패키지 이용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은 최대 2 마리까지 가능하며 1마리당 8kg미만으로 체중 제한이 있다. 이 외에도,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고객은 객실 내 와이파이와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DVD 2편 대여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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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투숙인원 및 반려동물 수에 따라 스튜디오룸부터 2 베드룸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1만원(스튜디오 기준)부터 시작이며 상기 모든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2014년 7월에 오픈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상층부(36~64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품격 레지던스 호텔로 총 423개의 스위트급 객실과 부대시설을 운영 중이다.

모든 객실에는 레지던스 생활이 가능한 주방용품과 세탁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단기는 물론 중장기 숙박하시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예약 및 문의사항은 032.726.2000 또는 www.oakwoodpremier.co.kr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