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6일 충남 천안시 소재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임직원 등 3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공제사업 활성화에 앞장선 28개 새마을금고와 임직원 37명에 대해 시상했다.
중앙회는 올해 고객중심의 공제 신상품 개발 및 영업력 강화, 신판매채널 확대 및 현장 영업전문가 육성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이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