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화성 공기총 난사 파출소장 등 4명 부상 병원이송, 현재 대치중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경기도 화성에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오전 9시 57분 화성소방서 공기총 발사 사고의 신고가 접수됐다.

공기총 난사 사고가 발생한 곳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알려졌다. 

공기총 난사 사고로 4명 정도가 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고 현재 인근 정형외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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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접수 직후 출동한 파출소장 역시 공기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사망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며 아직 피해자와 가해자가 대치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