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3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3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지난 2010년 11월 01일부터 2015년 1월 15일까지 만 4년이 넘는 1,536일 동안 산업재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3배수’ 인증을 받은 것이며, 안전담당자(이상수) 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표창을 받게 되었다.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해당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매월 4일 안전의 날 캠페인 실시, 잠재사고요인 발굴을 위한 위험성평가, 월1회 정기적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최근 안전과 관련된 2013년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KOSHA18001)획득 등 안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합심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무재해 기록을 계속 갱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