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국회는 27일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국회는 이날을 끝으로 사흘간 계속된 대정부질문을 마감한다.
여야 의원들은 국정조사가 진행 중인 자원외교 논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을 둘러싼 혼선, 어린이집 아동 학대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의 입장과 대책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담뱃값 인상과 저가담배 혼선, 연말정산 파동, 무상보육·급식 재원 논란 등 최근의 증세·복지 이슈와 관련, 박근혜 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 정책 기조에 대한 여야 간 공방도 예상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새누리당 한선교 김용남 류지영 윤영석 윤재옥 이우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우원식 김성주 남인순 배재정 의원, 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 총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국회는 이날을 끝으로 사흘간 계속된 대정부질문을 마감한다.
여야 의원들은 국정조사가 진행 중인 자원외교 논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을 둘러싼 혼선, 어린이집 아동 학대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의 입장과 대책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새누리당 한선교 김용남 류지영 윤영석 윤재옥 이우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우원식 김성주 남인순 배재정 의원, 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 총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