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현대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윤경은 사장을 3년간 연임시키기로 했다. 또 박윌리엄 사외이사도 1년간 연임시키기로 했다. 박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되는 윤남근 감사위원의 후임으로도 내정됐다. 현대증권 이사회는 또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관련기사현대증권, 1800억원 유상증자 결정"코스피 연내 2070선 돌파할 듯" #윤경은 #이사회 #현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