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급하게 자금의 융통이 필요한 경우 일반적으로 대출을 알아보게된다. 하지만 이용자의 급한 마음과 달리 일반대출의 경우 복잡한 서류준비과정 및 검수과정, 때에 따라 직접 지점을 방문해야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야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과감히 간소화 시킨 자동차담보대출이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본인소유의 차량만 있다면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존의 신용대출에 비해 간편한 절차를 장점으로 내세운 상품이다.
오토채움론은 기존의 자동차대출과 달리 고객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의 자동차 담보대출이 선수수료를 내야하거나, 사용 중인 자동차를 입고시켜야 가능했던 불편함을 고려하여 이 과정을 과감히 삭제했다.
또한, 고객이 직접 지점을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고자 전국에 지점망을 설치해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출장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토채움론의 한 관계자는 "잘 사용 중인 차량을 입고시켜 대출을 진행한다면 그것만큼 불편하고 부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불법수수료나 차량의 입고를 강요하는 등 불법업체를 피하려면 지역경제과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조금 더 유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오토채움론의 중고차담보대출은 본인명의 차량의 시세를 확인해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담보대출이기에 다른 대출상품보다 신용등급과 기존채무에 관대한 것이 장점이다. 3~6개월의 상환기간을 내세우고있는 타 업체와 달리 최대 5년의 상환기간을 제공한다.
홈페이지((www.auto-chaeumloan.com,1599-7833)를 통해 간단한 상담신청을 남기면 무료로 전문가의 차량담보대출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