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엔알디는 2대째 이어온 한의사 집안인 왕가(家)의 노하우로 만든 ‘왕혜문의 녹용보감 진(眞)’을 25일 GS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의사이자 약선 요리전문가인 왕혜문 원장이 직접 참여해 전통 왕가의 비법을 담은 녹용 보양식품으로 기존 ‘왕혜문의 녹용보감’을 리뉴얼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복분자·오미자·구기자·토사자·사상자 등 황제의 궁중비책으로 불리는 다섯가지 열매 ‘오자(五子)’와 백수오, 산수유, 홍삼, 삼채, 백복령, 숙지황 등도 제품에 함유돼 있다.
2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되는 GS홈쇼핑 론칭 방송은 기본 구성 120포(7200㎖)에 60포(3600㎖)를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