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휜 다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짚어주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O자 다리의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기간 내에 가까운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인천힘찬병원 이광원 부원장은 “안쪽 연골이 손상된 O자 휜 다리는 주로 무릎을 많이 쓰거나, 비만일 경우 경우 나타나기 쉽다” 며 “중년 이후 O자로 휜 다리는 관절염 손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로 휜 다리 교정을 통해 관절염 통증까지 경감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