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홈페이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 진행된 회사 전산시스템 개선 작업과 관련해 일부 서비스의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에서의 카드 결제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상담 및 일부 서비스에 한하여 이용이 제한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시스템 개편에 따른 최적화 작업을 초기에 마무리하지 못하고 고객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빠른 시간 내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카드 “세종대로 삼성그룹 7개사 헌혈 캠페인 진행”삼성카드, 쌍용차와 자동차 복합할부 가맹점 수수료율 1.7% 타결 #개선작업 #삼성카드 #전산시스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