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트위터 대화 내용은 2011년으로 당시 손연재는 18세 미성년자였다.
당시 고영욱은 손연재에게 "신기하긴요, 그만큼 연재 씨가 예쁜 거예요. 느끼한가 촤하"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손연재는 "다들 걱정 많이 해주신다. 감사해요. 그냥 긴장도 풀리면서 몸살 기운이"라고 감사의 말을 올렸고 이어 고영욱은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라며 걱정의 말을 건넸다.
한편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안양 교도소에 수감 중인 고영욱은 7월 10일 출소한다. 고영욱은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시행된다.
고영욱 7월 출소,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