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텐센트가 넥슨의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오전 10시 40분 엔씨소프트는 전일보다 2500원(1.32%) 상승한 1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가 엔씨소프트의 자사주 8.9%를 약 3900억원에 장외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넷마블 지분 25% 이상을 가진 텐센트가 넥슨의 지분을 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엔씨소프트, 흥행 실패 '호연' 개발 인력 100명 감축메리츠證 "엔씨소프트, 마케팅비 부담으로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넥슨 #엔씨소프트 #텐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