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91회[사진=MBC '압구정 백야' 91회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91회 방송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91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과의 행복한 일상을 상상하는 김효경(금단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경은 백야(박하나)가 작업실로 케이크를 들고 찾아와 선중에게 자신의 생일임을 알려주길 상상하며 바랐다. 하지만 효경의 상상대로 야가 작업실에 찾아오는 일은 없었고, 효경은 "아가씨 안 오나? 경황없어서 잊었나 봐"라며 실망했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91회 예고' 이주현, 금단비와 키스할까?…입술에 묻은 생크림 보더니 '늑대 눈빛 발사''압구정 백야 89회 예고' 한진희, 박하나 복수극 눈치채나? "며느리하고 시어머니하고 뒤바뀌었어" 대신 야는 선중에게 문자로 효경의 생일임을 알렸고, 선중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특히 케이크를 먹던 도중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은탁 #박하나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91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