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 '2015년 벤처·중소기업 R&D맞춤형 기술정보 제공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벤처·중소기업 핵심기술의 연구기획부터 제품생산까지 단계별로 기술문헌 정보 및 특허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분석 제공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 사업으로 인해 벤처·중소기업의 첨단 기술 습득, 신기술 포착·응용, 개발기술의 기업자산화 등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생산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