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세계 현지투어 예약센터 원데이투어(www.1daytour.co.kr, 대표 황주영)가 오픈 6개월만인 지난 1월 송객인원 2800여명, 총 매출 3억4000만 원을 기록하며 DIY(Do It Yourself) 여행족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원데이투어는 지난해 8월 여행박사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초행길의 막연함이 엄습하는 자유여행과 발도장 찍기 식의 패키지여행에 싫증을 느낀 이들을 위해 탄생됐다. 동남아시아,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남태평양, 오세아니아 등 20여 개국 300여 개의 다양한 현지투어 상품을 통해 주요 소비층을 넓혀가고 있는 원데이투어는 전세계 렌터카, 실시간 호텔예약까지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주영 대표는 “원데이투어는 심플한 구성과 이용방법으로 패스, 투어, 식당예약 대행 등 현지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지투어 포털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여행박사, ‘NHN여행박사’로 사명 변경NHN엔터, 종합여행사 ‘여행박사’ 인수...77.6% 지분 확보 #여행박사 #원데이투어 #자유여행객 #DIY 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