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은 22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는 투잡중'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이본은 복근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본의 모습을 본 정형돈은 "20대 몸이라고 해도 믿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본은 헬스 프로그램을 듣는 수강생들의 몸매를 정확히 진단했고, 전문적인 지식과 친절한 설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트레이너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플라잉 요가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0대에도 탄탄한 구릿빛 복부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본은 "복근을 일부러 없앴다. 석 삼자 였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 그래도 단단하긴 하다"며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