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홍진영, 생활기록부 공개로 훌라후프 여신 등극

2015-02-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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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세바퀴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가수 홍진영이 훌라후프 묘기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는 김준현, 양상국, 강남 등 웃음 보증수표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누가 양이 더 많을까라고 시작한 게스트들의 굴욕적인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육중환은 코를 많이 흘리고, 양상국은 집착이 많으며 홍진영의 훌라후프를 잘한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이에 MC들은 홍진영에게 훌라후프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홍진영은 "그때 당시에는 제가 발육이 덜 됐었고 지금은 된 상태라"며 걱정스러운 기색을 보였지만 남다른 몸놀림으로 훌라후프 실력을 뽐냈다.

처음에 하나의 훌라후프로 시작한 홍진영은 곧 2개, 3개, 4개, 5개까지 훌라후프의 수를 늘려 '훌라후프의 여신’에 등극했다.

한편, 홍진영은 특유의 애교로 지상렬과 강남 등으로부터 호감을 받았다. 하지만 정선희와 김효진은 여자사이에서는 지나친 애교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평을 내려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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