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5일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2015 국악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판소리 명창 안숙선, 해금 디바 강은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어름산 박지나를 비롯해 국립국악원 정악단, 국립국악원 무용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혜숙 국립국악원장,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동호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장,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기문 중기중앙회장, 日 자민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중소기업계 내게 맡겨라"…중기중앙회장 선거전 '후끈' #김기문 #안숙선 #중기중앙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