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설 예능 시청률 1위 '부성애 또 통했다'

2015-02-21 21: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일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설특집 예능 '아빠를 부탁해'가 닐슨미디어 기준 전국 13.5%, 수도권 13.5%의 높은 시청률로 단숨에 20일 일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 기관인 Tnms 역시 15.3%로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들과 확연한 격차를 보였다.

누구보다 가깝지만 한편으론 누구보다 먼 부녀간의 관계를 다룬 '아빠를 부탁해'는 꾸밈없는 리얼한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오랜 방송 생활에도 집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경규는 방송을 통해 보였던 깐깐한 이미지를 벗고 털털하고 소탈한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고,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 역시 리얼 예능 초보들답게 서툴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딸과의 관계를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