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키워드 뉴스] 본격 정체 시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당번 약국, 최원영 심이영, 박주미 용감한 가족

2015-0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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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정체 시작 , 사진 네이버 제공 ]


▲ 본격 정체 시작
설 당일인 19일 오전 10시부터 성묘를 가는 귀성차량과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귀경차량이 함께 몰리면서 본격적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8시간10분이며, 오후 3시경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3시간 40분, 강릉은 4시간 10분, 광주는 5시간 40분, 목포는 5시간 30분, 울산은 8시간 20분, 대구는 7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이다.

귀성길 정체는 늦은 오후 절정에 이르고 밤이 돼서야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차량은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대전에서는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40분, 광주 5시간 10분, 울산 7시간 10분, 목포 5시간 40분, 대구 6시간 10분 등이다.
 

[사진=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원작 KBS 1 '인간극장- 백발의 연인(2011년)'편이 설 특집으로 재방송됐다.

19일 설날 오전 KBS 1에서는 '설 기획 인간극장 스페셜'로 고(故) 조병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가 출연했던 '백발의 연인'편이 방송됐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98세 고 조병만 할아버지와 89세 강계열 할머니의 사랑을 다룬 영화다. 저예산 독립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2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1순위였던 '워낭소리'의 기록을 깼다.

특히 영화 성공 이후 강계열 할머니는 "우리 영화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강계열 올림"이라는 말을 손수 적은 종이를 든 사진을 공개해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약국 ]


▲ 당번 약국
설 연휴인 18~22일 당직 병원·약국을 비롯한 응급환자 처치 정보가 119에서 제공된다.

국민안전처는 설 연휴 119로 전화하면 이같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안전처는 이번 설 연휴 각 지역 소방본부에 있는 18개 구급상황센터에 비상전화기 76대를 증설했다. 응급구조사와 간호사도 96명 증원 배치했다.

한편 당직 병원·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콜센터(국번없이 129), 응급의료정보 앱,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


▲ 최원영 심이영
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심이영은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녹화 중에 있었던 최원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드라마 세트 촬영장 녹화가 있던 날이었다. 계단에 올라가는 장면이었는데 오빠가 뒤따라 와야 했다. 그런데 뒤의 공간이 한 사람이 들어가 있기에도 비좁은 공간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쩔수없이 품에 안겨 있어야 했다. 그런데 정말 제 심장소리가 오빠한테 들릴까 걱정될 정도로 뛰었다”라고 말해 주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 스타’에는 박탐희를 비롯해 심이영, 개그우먼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했다.


▲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 새 멤버로 본격 합류한다.

지난 1월 23일 첫 방송된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 등 6명의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 가족들과 이웃이 돼 살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두 번째 지역인 라오스로 떠나게 된다.

박주미는 스케줄 상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는 최정원을 대신해 라오스로 떠나며 용감한 가족의 새 멤버로 햡류하게 된다.

용감한 가족 라오스 편은 오는 3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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